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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의 높은음자리  정주일 글/최신영 그림 | 책고래출판사

내 마음의 높은음자리 정주일 글/최신영 그림 | 책고래출판사

Regular price $8

“오락가락, 갈팡질팡 엇갈리는 마음
내가 좋아하는 누나에게 남자 친구가 있다고?


갑자기 찾아온 첫사랑,
동우는 누나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?
어떤 일이든 ‘첫 경험’은 낯설고 어렵지요. 더구나 처음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, 갈팡질팡하는 자기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속을 끓이게 돼요. 좋아하는 상대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고, 어떻게 마음을 전해야 할지 잘 모르는 게 당연합니다. 

책고래놀이터 두 번째 동화책 『내 마음의 높은음자리』는 갑자기 찾아온 첫사랑 때문에 전전긍긍하는 남자아이 이야기랍니다. 가람초등학교 6학년 동우가 바로 그 주인공이에요. 어린이 오케스트라 단원인 동우는 매주 토요일이면 연습을 하러 가요. 함께 모여 연습하는 단원 중에서 한 여자아이가 동우의 마음에 쏙 들어왔어요. 그런데, 친구가 아니라 누나예요. 같은 반 친구인 유정이의 언니, 수영이 누나였지요. 그런데 누나에게 남자 친구가 있다는 거예요. 설상가상 만화를 찢고 나온 듯 정말 멋진 외모였어요. 누나한테 아직 좋아한다고 말도 못 했는데, 동우는 누나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?

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. 어른들뿐 아니라 아이들도 그렇지요. 요즘 아이들은 매일 학교, 학원에서 친구들을 만납니다. 가족보다 더 오랜 시간을 친구들과 어울리며 보내지요. 그만큼 서로 특별한 마음을 갖게 되는 일도 많아요.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어른들의 시선은 여전히 걱정이 앞서요.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혹 뜻하지 않은 문제를 겪게 되지는 않을까, 마음이 다치거나 학업에 소홀해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해요. 어른들의 간섭이 심해질수록 아이들은 더 웅크리고 감추려고 합니다.

『내 마음의 높은음자리』는 첫사랑을 겪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, 그리고 건강하게 그린 동화입니다. 동우처럼 가슴앓이를 하는 친구들에게는 공감을, 또 이제 막 이성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아이들에게는 설렘과 재미를 전한답니다.